스토리지 IOPS 실측

스토리지 IOPS 실측 – 실제 운영환경 별로 측정한 결과입니다.

SAS와 SATA(7.2k RPM, 3Gbps)의 성능차이는 30~50%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SATA3(6Gbps)도 최고치가 57 IOPS 정도네요. 결론적으로 디스크는 무조건 빠른 놈이 최고~~ 그래서 스토리지 장비나 가상화 솔루션에서 Flash Cache나 SSD를 채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VM의 경우, 하이퍼바이저에 볼륨을 마운트해서 VD를 생성하는 것보다 스토리지 서버를 이용하여 직접 VM과 VD를 매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상화 환경에서는 스토리지 구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병목의 핵심이죠. ㅋ

 

이렇게 측정해 보니 가상화 이후 성능 문제가 생겼던 부분도 정리가 되고 앞으로의 스토리지 운영 전략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