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정리. Reading
죽음 앞에서
Dreamtect
2012. 2. 21. 11:15
이미 고인이 된 어느 개발자의 암 투병기...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이 명료해 지는 것 같다.
이런 삶이 언제 또 있으랴...
열심히 살아야 겠다. 하지만 너무 열심히 살지도 말아야 겠다.
uvicrabbit.tistory.com
한 3달전의 일인듯 하다. 나도 모르게 오른쪽 목에 손이 갔고, 이부분이 왠지 딱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은 하나도 안아픈데, 그리고 얼마후 감기가 걸려 이비인 후과에 갔다. 이날은 무슨 운명인지 왠지 잘하는 이비인 후과를 찾아보고 싶어, 열심히 검색하여 이곳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만약 이 감기 치료가 나은후에도 이부분이 딱딱하면 혹시 모르니 종합병원 가보라는 것이였다. 역시, 감기가 나은 후에도 이부분이 여전히 딱딱하여,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게 되었다.종합병원의 예약과 그 다음의 진료는 정말 너무 오래걸렸다. 실제...
아침에 읽은 변경연 편지를 다시 읽어 봅니다.
마음을 나누는 편지 - 멀리 헤매야 알게 되나니 http://bit.ly/y0nJN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