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한미파슨스 - 김종훈 회장
Dreamtect
2011. 2. 14. 23:55
내부구성원의 만족,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이 인상적인 한미파슨스의 김종훈 회장
작가의 한마디 "내가 꿈꾸는 직장인의 천국이란 내부 고객인 구성원들이 만족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냄으로써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이에 따라 주주가치는 자동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의 지속 가능한 경영 메커니즘을 만드는 것이다. 선순환의 가장 중요한 기저는 내부 고객인 구성원만족 경영에 있다."
<조영탁 대표이사 추천사>
직원들을 가장 먼저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한 회사.
하지만 사람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성과를 관리하는 회사.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세상과 함께 나누는 회사가 있다.
바로 7년 연속으로 훌륭한 일터에 선정된 '한미파슨스'이다.
월요일만 되면 '아, 출근해야 하는구나.'라는 깊은 한 숨과 함께 한 주를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여기 천국으로 불리는 일터가 있다. 바로 한미파슨스이다. 한미파슨스의 설립자 김종훈은 인생의 절반이상을 보내야 하는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그가 직접 저술한 책 속 한미파슨스의 사례는 직장을 천국으로 만드는 일이 반드시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 한미파슨스는 공개적으로 내놓고 구성원이 최우선임을 천명하고 무엇보다도 새 구성원을 뽑을 때도 ‘직장인의 천국을 구현하는 한미파슨스’라는 카피를 쓰고 있으며 이것이 기업의 최종 목표라 말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이 꿈꾸는 직장인의 천국이란 내부 고객인 구성원들이 만족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냄으로써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이에 따라 주주가치는 자동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의 지속 가능한 경영 메커니즘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한미파슨스는 구성원 중심의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것은 구성원의 불행을 끝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구성원 중 한 명이 암 같은 병에 걸리거나 엄청난 불행을 당했을 때 전사적으로 달라붙어 모금운동을 통해 도움을 주고 회복되고 나면 언제든지 다시 복귀할 수 있으며 인위적인 해고 또한 없다.
이러한 한미파슨스의 천국경영은 비단 회사 내부에서만 작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더 나아가 일터를 천국으로 만든 뒤에는 사회를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 전 구성원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매달 한 번씩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을 만들어 민간의 힘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업그레이드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한미파슨스의 천국으로의 경영행보를 살펴보며 독자들은 꿈의 직장으로 나아가는길, 그리고 진정한 경영 전략과 혁신의 원천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을 가장 먼저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한 회사.
하지만 사람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성과를 관리하는 회사.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세상과 함께 나누는 회사가 있다.
바로 7년 연속으로 훌륭한 일터에 선정된 '한미파슨스'이다.
월요일만 되면 '아, 출근해야 하는구나.'라는 깊은 한 숨과 함께 한 주를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여기 천국으로 불리는 일터가 있다. 바로 한미파슨스이다. 한미파슨스의 설립자 김종훈은 인생의 절반이상을 보내야 하는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그가 직접 저술한 책 속 한미파슨스의 사례는 직장을 천국으로 만드는 일이 반드시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 한미파슨스는 공개적으로 내놓고 구성원이 최우선임을 천명하고 무엇보다도 새 구성원을 뽑을 때도 ‘직장인의 천국을 구현하는 한미파슨스’라는 카피를 쓰고 있으며 이것이 기업의 최종 목표라 말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이 꿈꾸는 직장인의 천국이란 내부 고객인 구성원들이 만족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냄으로써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이에 따라 주주가치는 자동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의 지속 가능한 경영 메커니즘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한미파슨스는 구성원 중심의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것은 구성원의 불행을 끝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구성원 중 한 명이 암 같은 병에 걸리거나 엄청난 불행을 당했을 때 전사적으로 달라붙어 모금운동을 통해 도움을 주고 회복되고 나면 언제든지 다시 복귀할 수 있으며 인위적인 해고 또한 없다.
이러한 한미파슨스의 천국경영은 비단 회사 내부에서만 작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더 나아가 일터를 천국으로 만든 뒤에는 사회를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 전 구성원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매달 한 번씩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을 만들어 민간의 힘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업그레이드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한미파슨스의 천국으로의 경영행보를 살펴보며 독자들은 꿈의 직장으로 나아가는길, 그리고 진정한 경영 전략과 혁신의 원천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김종훈 회장 홈페이지
http://www.kimjonghoon.com/